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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대전자전거연맹(admin) 시간 2018-12-21 20:43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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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트레이너 훈련을 주로 하게 됩니다.

이 때 내내 에어로자세를 유지해야 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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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닙니다.

에어로자세는 우리 몸에 부담이 됩니다.

특히 요추, 목뼈 및 어깨에 그렇습니다.

에어로자세를 너무 길게 취하면 목과 등에 통증을 줄 수 있는데, 사이클링에서 과도하게 사용함으로서 부상을 입는

세? 곳 중 두 곳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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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로자세는 공기저항을 줄여주지만 우리 몸에 부담이 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.

에어로자세를 오래 취하게 되면 척추의 후관절과 인대 및 근육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고 전면에도 압력을 받게 됩니다.

요추와 흉추가 유연하지 못한 선수나 목과 어깨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선수는 금방 피로를 느끼게 되고 부상을 입을

우려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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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로자세를 취함으로서 부담을 주는 것 대신 트레이너에서 더 강하게 훈련하는 것입니다.

경기에서는 드물게 사용하는 핸들바를 잡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머리의 위치도 점검하는 것입니다.

목뼈는 자연스럽게 취하고 있는지 머리는 너무 숙이는지?

트레이너에서 훈련을 하는 동안 헬멧도 착용하면 목뼈를 더 강하게 해서 야외에서 라이딩을 할 때 피로가 덜오게 합니다.

어깨을 앞으로 움추리는 대신 등을 똑바로 펴야 합니다.

하박에 힘을 줘서 전거근(serratus anterior)을 활용하고 목뼈를 안정화시켜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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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중에 에어로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은 첫 번째와 20번째는 다를 수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적절하게 유지하는

것입니다.

에어로자세를 너무 오래 취하면 몸을 처지게 할 수 있어 경기 전체를 망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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