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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대전자전거연맹(admin) 시간 2018-10-15 21:30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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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99회 전국체전 트랙 마지막 날 경기에서 대전체고의

김하은 선수가 사이클 경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스프린트

경기에서 8강부터 결승전까지 파죽지세의 2:0 게임으로

명실공히 단거리 여왕에?등극하였습니다. 어제의 경륜경기

우승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것 입니다.

?

그리고 코레일의 임재연 선수는 스크래치경기에서 투혼을

다하여 분전 하였으나 아쉽게 간발의 차이로 은메달을 차지

하여 어제의 포인트경기에서 1점차이로 은메달에 머문 한을

풀지 못 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.

?

4일 동안 트랙경기에 온 심혈을 쏟아부어 최근 10년 동안

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 여러분들과 지도자 여러분 모두

수고 많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