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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대전자전거연맹(admin) 시간 2018-09-22 18:42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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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크 핏팅의 중요성은 인지하면서도 핏팅 가격 때문에 망설이게 되지만?조금만 변화를?줘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
편안하게 라이딩을 하려면?어느 정도의 투자가 필요한데, 라이딩이 편안하지 않으면 라이딩을 망설이거나 아예 멀리하게 됩니다.

다음은 바이크 핏팅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이면 그에 대한 조치들이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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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처럼 휘는 무릎의 궤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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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달링을?하면서 무릎이 바깥쪽으로나가는데, 아무런 통증이 없더라도 이상하게 보이고 에너지 손실이 크게 됩니다.

언덕을 오를 때 허벅지에 부담이 된다면 안장이 너무 낮다는 것입니다.

해법은?무릎의 궤적이 프레임과 평행이 될 때까지 안장을 조금씩 올리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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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의 통증


손의 위치를 변경하더라도 20분 정도 라이딩을 하면 손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.

핏팅이 제대로 안됐을 때 다른 증상은 손과 손목 통증입니다.

안장이 너무 높거나 안장코가 너무 앞으로 기울어졌을 때 또는 안장이 너무 낮거나 상체가 너무 움추리거나 너무 늘어진 상태라면 핸들바에 너무 많은 하중이 가해져 손의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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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 통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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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 통증은 초보자들이 많이 겪게 되는데, 바이크 핏팅이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.

머리를 들어 전방을 응시하는 시간이 길면 힘들어지는데, 특히 코어가 약하면 그럴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목 통증은 핸들바에 비해 안장이 너무 높다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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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장이 높으면 좀 더 공격적인 자세가 되는데, 몸은 준비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이런 경우 그 자세에 적응이 될 수 있도록 안장을 조금씩 높여가야 합니다.

아울러 핸들바가 너무 멀면 목 근육 부위에 지나친 긴장을 주게 됩니다.

해법은 핸들바까지의 거리를 좁혀서 수구린 자세가 되게 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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춤추는 엉덩이와 허리 통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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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 통증은 대부분 코어가 약한 것이 원인이지만 안장이 높아 엉덩이가 좌우로 춤추는 것처럼 보이면 그럴 수 있습니다.

안장을 조금씩 낮춰서 최적의 안장 높이를 찾아야 합니다.

제대로 안장 높이가 맞춰졌다면 시트포스트에 표시를 해둬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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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릎 통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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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장이 너무 높으면 무릎 뒤쪽이나 옆에 통증이 올 수 있지만 클릿의 위치가 각도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.

페달이 내려갈 때 까치발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.

내려갈 때는 뒤축으로 미는 듯한 느낌이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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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의 무감각이나 쑤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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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의 무감각은 통상?뼈 사이의 신경이 압박이 심할 때 나타납니다.

사이클화가 자신의 발에 맞아야 하며 클릿의 위치와 각도가 중요합니다.

특히 클릿이 너무 앞에 위치한다면 무감각이 올 수 있으며 발목에 압박을 가하게 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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